[Z화보] '탕새댁' 탕웨이, 시크&캐주얼 패션화보 '깊은 눈'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탕새댁'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국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의 뮤즈로 변신, 파리지앵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파격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속 그는 테일러드 재킷 안에 메시톱만 매치하거나, 짧은 가죽팬츠로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실제 이번 의상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의 탕웨이가 평상시 즐겨 입는 리얼웨이룩 스타일로, 직접 액세서리부터 스타일링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자유로운 히피 감성의 록시크(Rock Chic)를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