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단아+청초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 '뭘해도 예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고운 한복 맵시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24일 오전 마마무 소속사 RBW를 통해 각자 개성에 맞는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과 함께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멤버들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청초하면서도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한복 자태를 뽐내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올 한해 팬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추석도 바쁘게 보내게 됐다"라며 "모든 분들이 연휴동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또 보름달에게 기원하는 소원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5일 MBC '듀엣가요제'를 시작으로, 28일 MBC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28~29일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 추석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