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아이콘, '취향저격'으로 가온차트 1위 3관왕 달성
2015-09-2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와 동시에 가온차트 3관왕에 올랐다.
24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39주차(09.13~09.19) 가온차트의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3개 차트에서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이 1위에 올라 3관왕을 기록했다.
아이콘은 래퍼 비아이(B.I)와 바비, 보컬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데뷔곡 '취향저격'을 발표함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도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가온차트 39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위에는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그렇게 됐어’가 올랐으며, 3위는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 4위는 이유 갓지(GOD G)않은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 5위는 송민호의 ‘겁’이 차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