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데뷔 5년 만에 日 정식앨범 '달링' 발매 '현지 열기 후끈'

2015-09-3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국내 데뷔 5년 만에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30일 일본 첫 번째 앨범 '달링(Darling)'을 발매했다.

또한 걸스데이는 일본 앨범 발매 전, 지난 10일~13일, 19일~30일 총 14일간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28회에 걸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불어 '걸스데이 2015 가을 파티'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3회에 걸쳐 선보였으며, 그 결과 총 1만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데뷔 5년만의 첫 정식앨범을 발표했다. 예상했던 것 보다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30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일본에서 첫 번째 앨범 ‘달링’ 발매 출시 기념 마지막 프로모션을 갖고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