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10월 7일 새 앨범 '스피드 업' 발매... 레이서 변신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및 멜로디데이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의 멜로디가 경쾌하게 흐르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기존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모던 시크 룩을 보여주며 강렬해진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은 멜로디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촬영 시에 진행된 컴백 트레일러다. 멜로디데이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은 내달 7일 발매될 예정이며, 같은 날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