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새 미니앨범 'D' 티저, '강렬 타투+치명 눈빛'으로 시선 압도
2015-09-3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동완은 지난 23일 새 미니앨범 'D'와 'W'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데 이어, 30일 새 미니앨범 'D'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강렬한 타투를 팔목에 새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흑백 이미지와 어울리는 그의 치명적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시킨다.
특히 김동완의 새 미니앨범 ‘D’ 발매는 지난 2008년 발표한 ‘약속’ 이후 약 7년 만이다. 더불어 솔로로서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앨범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김동완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이번 미니앨범 ‘D’에서는 보다 깊어진 김동완의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 가을 미니앨범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오랜만에 솔로가수로서 컴백을 앞둔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 새 미니앨범 'D'는 내달 2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