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마친 한혜진, 따뜻한 성품으로 스태프 감동시켜

2015-10-01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달 득녀 소식을 알렸던 배우 한혜진이 약 2주 간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퇴원했다.

한혜진은 출산 이후 서울 강남의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에서 머물며 신생아 돌보기 및 엄마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교육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평소 주변 스태프들에게 배려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신생아실에 방문했을 때도 주변 아기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아낌없이 보내 주변인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한혜진은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 곁에 있던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리원 스태프들에게도 친절해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소문대로 성품이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달 13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