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주영, 2만원짜리 안경 스타일링 '댄디 남친룩 정석'

2015-10-0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과 주영의 훈훈한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더 스타(The Star) 9월호와 함께한 매드클라운과 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댄디한 슈트와 니트를 입고 감성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명 '남친룩'으로 통하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더불어,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소품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중고 거래 마니아다. 최근 음향 장비도 알아보고 있다”라며 중고 거래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매드클라운은 “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안경은 남대문에서 2만원 주고 산 제품이다.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건 못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주영은 최근 발매된 주영의 싱글 앨범 수록곡 ‘다운타운 러브(Downtown Love)’를 통해 함께 작업을 한 바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