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5회, 10.7%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기록 경신!

2015-10-0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가 5회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9.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이 하루 종일 찾던 퍼즐 조각을 '신혁'(최시원 분)이 찾아주며, 그가 '혜진'과 '성준'(박서준 분) 사이를 알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성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하리'(고준희 분)는 '신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혜진'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볼을 쓰다듬는 '성준'의 모습이 그려져, '성준'이 '혜진'을 알아본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