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다나, 로날드 애견 패션쇼 런웨이 참석 '훈훈 선행 화제'

2015-10-0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가수 다나가 훈훈한 선행을 펼친다.

강인과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인 제1회 로날드 애견 패션쇼 워킹 위드 어스(Walking with us, 이하 로날드 애견 패션쇼)에 참석한다.

강인과 다나는 오는 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주최하며, 애견과 함께 걸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장기입원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국내 제1호 로날드하우스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강인과 다나의 애견패션쇼 참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SMile)’ 활동의 일환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