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초대 홍보대사 위촉

2015-10-0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서우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초대 홍보대사로 나선다.

서우는 2일 광주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보행자 보호, 양보운전 실천 등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서우는 "이렇게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평소 생활 속에서 질서나 법규를 지키려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질서 관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처음으로 시행되는 운동인만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우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 이번 운동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다양한 참여를 통해 전국민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