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뷰티스테이션-더쇼'로 뷰티 MC 첫 도전 '완벽 민낯 비밀은?'
2015-10-0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뷰티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전혜빈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뷰티스테이션-더 쇼(The Show)'의 새로운 MC로 발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국내 최초 모바일 고품격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0, 30대를 위한 재미있는 뷰티와 쇼핑 바이블을 지향한다. 이에 전혜빈은 동현(보이프렌드) 나래(스피카) 그리고 뷰티 디렉터 도윤범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심장이 뛴다'와 같은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민낯을 뽐내 여성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더욱 전혜빈이 진행할 '뷰티스테이션-더 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혜빈은 첫 녹화 당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을 들고 나와 현장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음은 물론, 직접 발라주고 현장 즉석 질문에 척척 답는 등 뷰티 MC로서 손색 없는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 쇼'의 MC를 맡은 전혜빈의 모습은 오는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