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현 멤버+원년 멤버 뭉쳤다! 7일 신곡 '땡큐' 발매

2015-10-0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현직 멤버들이 모두 뭉쳤다.

가비엔제이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예전 멤버들과 지금 멤버 함께 작업한 10주년 기념 앨범 기대 많이 해주시면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 멤버인 건지와 제니, 노시현 뿐만 아니라 원년 멤버인 미스티(Misty) 정혜민 장희영이 함께 녹음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가운 모습으로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비엔제이는 오는 7일 현 멤버와 원년 모두가 함께 참여한 데뷔 10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땡큐(Thank you)'를 발매한다.

이에 가비엔제이 소속사 측은 “2015년 10주년을 맞아 뭉친 가비엔제이의 '땡큐'를 통해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가비엔제이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