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성은, 특별한 날 '촉촉 꿀피부' 비법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성은이 특별한 날을 위한 디데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는 최근 쇼핑몰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성은의 화보 촬영을 위한 뷰티 케어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은은 촬영 디데이 전 5일간의 관리로 얼굴 탄력은 물론 전신 보습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이 공개한 탄력 보습 케어의 핵심은 일명 '디데이 세럼'을 활용한 셀프 마사지. 특히 매끄러운 목선을 가꾸기 위한 남다른 비법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팔자주름, 볼 처짐, 턱 라인, 목 주름 전용 세럼을 바른 후 "목을 마사지할 때 보통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곤 하는데 이런 방법은 오히려 이중 턱을 만들 수 있으니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어야 한다"며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또한 멀티 워터오일을 소개하며 "워터오일은 일반 미스트보다 훨씬 촉촉해 얼굴과 몸, 모발에 뿌려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과 윤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5일간의 스킨 케어 후 김성은이 마지막으로 소개한 아이템은 향수.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커플 향수를 사용 중이라고 밝히며, 혼자 떠나는 화보 촬영지에서 남편을 떠올릴 수 있는 향수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성은이 디데이를 위한 비밀병기로 소개한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의 '페이스리파이닝 세럼'과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비페이직 케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커플 향수도 같은 브랜드 제품인 '러브어페어'로 알려졌다.
사진=’겟잇뷰티 셀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