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신곡 'I', 세계 각지 아이튠즈 종합-팝 앨범차트 1위 '글로벌 인기'
2015-10-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첫 솔로앨범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태연은 7일 자정 첫 번째 솔로앨범 '아이(I)'를 발매했다.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도 공개됐으며, 홍콩 태국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13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스웨덴과 일본에서 2위, 멕시코 포르투갈 헝가리에서 3위, 뉴질랜드 핀란드 콜롬비아에서 4위 등을 차지했다.
또한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 지역을 비롯해 미주 3개 지역, 스웨덴 멕시코까지 총 16개 지역 1위에 랭크됐다.
더불어 태연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각종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도 그 열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 카운트다운’,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아이'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