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20일 출격 '호기심 자극'
2015-10-07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0일 정식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일 공식 SNS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둥글게 모여 앉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각자 손에 들린 전등으로 팀 로고를 비추고 있다.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티저 이미지는 신비로운 느낌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트와이스는 JYP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멤버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아홉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월 방영된 Mnet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여한 16명의 연습생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트와이스 멤버로 최종 채택됐다.
티저 공개 이후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식 데뷔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