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中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 해외 아티스트 韓 대표 초청
2015-01-2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정일우는 오는 26일 상하이에서 개최될 2015 아시아 영향력 동방시상식 참석차 출국한다. 이 시상식은 문화예술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인사들이 지난 1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이켜보고 평가하는 행사다. 패션, 공익, 사회,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별 성적이 가장 뛰어난 대표적인 인물 총 30팀을 후보로 선정하고 최종 온라인 투표 과정을 거쳐 12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중국 가수 왕리홍을 비롯해 그룹 비륜해 멤버 엄아륜, 가수 후샤, 배우 등차오, 배우 쑨리, 장기중 감독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정일우는 이유리와 함께 해외 아티스트로 특별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대만 팬미팅을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계속 이어간다.
사진=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