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서울국제뮤직페어서 해외 미디어 호평 '글로벌 인기 입증'
2015-10-0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하이포(High4)가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포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에 올라 해외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지난 6일부터 진행돼 8일에 끝나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는 지난 2012년 처음 개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과의 상호교류,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마켓이다.
이날 하이포는 '뱅뱅뱅' '베이비 보이(Baby Boy)' '비슷해' '타임 아웃(Time Out)' 등 총 4곡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하이포의 팬들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 하이포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더불어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해외 미디어, 프로모터, 뮤직 마켓 관계자, 해외바이어들이 하이포의 해외진출과 활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이포는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A.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