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 수술 재조명 '왜 지금 다시?'
2015-10-08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신이의 양악 수술 사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신이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10살 소녀로 변해버린 40세 여자와 15살 연하남의 동거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신이를 비롯해 재효 고은미 조은형 박광선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신이는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나 새삼 과거 양악 수술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이는 양악 수술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신이는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 수술이라는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신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8일 다음 TV와 카카오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 티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