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신곡 '집으로 가는 길' 무대 관전 포인트 세 가지!
2015-10-1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비투비는 14일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12일 '집으로 가는 길'이 수록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민(I Mean)'을 발매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비투비의 컴백 무대에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으로, 화음-진성과 가성-고음 등 한층 전문화된 보컬 테크닉으로 발라드곡인 '집으로 가는 길'을 이끈다.
두 번째는 멤버 육성재의 빈 자리를 매꿀 멤버들의 활약이다. 현재 육성재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남자 주인공 박우재 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이번 신곡 활동 무대에서는 유동적인 출연을 결정한 상황. 나머지 여섯 멤버들은 그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과 180도 다른 반전을 맞이할 서브 곡 무대다. 비투비는 이번 타이틀곡과 확실히 반전되는 분위기의 뉴잭스윙 장르 수록곡 ‘심장어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