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꼭지'는 잊어라! 바이크-힙합댄스 반전매력 발산

2015-10-15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라디오스타' 김희정이 의외의 취미를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민호, 김희정, 황재근, 빅토리아가 출연해 '왕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취미가 '바이크를 타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며, "취미로 바이크를 탄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 두발 바이크 구입을 졸랐는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세발 바이크를 타고 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윤종신은 "바이크 타는 여성 분 중에 머리가 긴 사람이 많다. 멋지다"며, "그래서 약간 유학파느낌이 나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김희정은 파워풀한 힙합댄스와 함께 직접 한글로 개사해 라임을 맞춘 래핑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