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쌍둥이 엄마 맞아? '세련+단아' 완벽 모델 변신

2015-10-15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엄마 문정원이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제이룩 10월호를 통해 문정원의 세련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화보는 문정원이 이영애, 지진희, 이요원 등 국내 톱 배우들과 나란히 한 것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문정원은 모던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진 르베이지의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여배우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정원은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문정원은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힐링이 되잖아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에요.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거든요"라고 밝혔다.

한편 모델로 변신한 문정원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4일 발간된 제이룩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