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마마무, 유성은 신곡 '낫씽' 훈훈 응원 "많이 들어주세요"

2015-10-1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와 이원일 셰프가 유성은의 신곡 응원에 나섰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의 새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원일은 “성은 씨 두 번째 앨범이 발매가 됐다. 노래를 들어봤는데 정말 좋았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노래가 좋으니까 두 번째 앨범 잘 될 것 같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수록곡 전부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새 앨범을 응원했다. 특히 신곡 '낫씽(Nothing)'의 랩 피처링에 참여한 멤버 문별은 “유성은 선배님의 보이스와 저의 랩이 잘 어우러진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유성은 신곡 '낫씽'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그루브한 유성은의 보이스가 더해져 가을에 어울리는 팝 알앤비(R&B) 곡이다.

한편 유성은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