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미니음악회 개최... 200명 무료 초청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오는 11월 9일 백암아트홀에서 미니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공연 유료 예매자를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하여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는 것. 이벤트 응모는 각 예매처에서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미니음악회에는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 6명의 배우와 오디컴퍼니의 대표이자 이번 작품의 프로듀서와 연출을 맡은 신춘수 연출, 변희석 음악감독이 출연한다.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넘버 일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2월 1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 1차 티켓오픈이 진행되며,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관객들에게 1+1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