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프렌드쉽 팔찌로 전 세계 에이즈 퇴치를 꿈꾸다

2015-03-03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 '프렌즈 파이트(Friends Fight)’의 일환으로 AFA 프렌드쉽 (Aldo Fights AIDS Friendship) 팔찌를 발매한다.

지난달 28일 전 세계 알도 매장에서 동시 발매된 AFA 프렌드쉽 팔찌는 세계적인 무크지 비저네어가 만든 편집샵 브이파일즈(Vfiles)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다. 또한, 수익금 100%가 비영리 의료단체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의 에이즈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AFA 프렌드쉽 팔찌는 라이트 그린, 라이트 옐로우, 핫핑크, 블랙 총 4가지의 컬러로 발매되며, AFA 마이크로 홈페이지와 알도슈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관련 자료 및 인터뷰 비디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