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일, '유알랍미'서 능력+재력+외모 갖춘 '엄친아'로 변신
2015-10-22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유일이 완벽남으로 변신했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 드라마 ‘유일랍미’(윤소영 극본, 이정표 연출)에서 한건웅 역을 맡은 유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일랍미’ 촬영장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유일은 깔끔한 슈트 차림에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한건웅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일은 평소 뮤지컬이나 방송을 통해 보여준 여린 이미지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달콤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일랍미’에서 유일이 연기하는 한건웅은 집안부터 외모, 말솜씨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남자이자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는 워너비 캐릭터. 한건웅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백수인 박지호(이태임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본인이 대표로 있는 게임 회사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오근백(오창석 분)과 박지호를 두고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일과 함께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출연하는 ‘유일랍미’는 오는 29일 Drama H와 TRENDY, KakaoTV 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