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영상] '그녀는 200살' 남지현-지은성 이쁘게 봐주세요!
2015-10-26 신승준 기자
[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26일 오후 서울시 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카페에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우하균 감독, 김미윤 작가를 비롯해 지은성, 남지현(포미닛)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그녀는 200살’은 도청 사회복지과 직원 이정훈(지은성 분)이 어느 날 차에 치일 뻔 하지만, 자신을 구하고 대신 죽은 한 여자 민세영(남지현 분)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죽지 않고 살아있고, 게다가 200년이나 외롭게 살아온 신비로운 존재. 이후 두 사람이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겪는 삶과 죽음,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오는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