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슈가볼 컴백, 11월 3일 새 앨범 '유어스' 발매
2015-10-3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밴드 슈가볼이 컴백한다.
슈가볼은 내달 3일 자정 새 미니앨범 '유어스(Yours)'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미니앨범 '뉘앙스(Nuanc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에 슈가볼은 30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새 타이틀곡 '오늘 더 좋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달콤하면서도 편안한 음악과 함께 두 남녀의 수수한 감성이 느껴져 마치 영화 예고편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새 앨범은 타이틀곡 '오늘 더 좋아'를 비롯해 '카모마일' '잠든 널 두고 나오며' '너라서 가능했던'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마일즈 쇼웰이 마스터링을 맡아 세련된 사운드로 앨범을 마무리 하는 등 음악의 완성도 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