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엑소의 변신은 무죄, 해리부터-처키로 '익살스럽게'

2015-10-30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들의 할로윈데이는?

지난 29일 열린 SM엔터테인먼트 창사 20주년 기념 할로윈파티 속 그들의 색다른 모습이 멤버 세훈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자유로운 코스튬플레이로 개성을 표현하는 특별한 날인 할로윈데이를 SM 아티스트들이 '미리' 보낸 가운데, 시우민은 영화 '사탄의 인형'의 살벌한 캐릭터 처키를, 세훈은 '킹스맨'의 주인공 에그시로 분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엑소를 비롯해 에프엑스, 소녀시대, 레드벨벳뿐만 아니라 전현무, 장위안, 강호동 등 SM C&C 소속 연예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