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신작, 7월 30일 국내 개봉 확정

2015-03-06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할리우드의 대표 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처스의 전세계적 인기 프랜차이즈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신작 국내 개봉이 오는 7월 30일로 확정됐다. 국내 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맡게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향후 파라마운트픽처스 라인업의 국내 배급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

파라마운트의 해외 극장 마케팅, 배급 부문 공동 사장인 마크 비안(Mark Viane)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개봉할 파라마운트의 모든 작품들에 대해 뛰어난 마케팅, 배급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는 "한국 관객들에게 파라마운트의 뛰어난 프랜차이즈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