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이벤트 ‘대박’
2015-03-08 서예진 기자
[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삼일절을 맞아 치노팬츠를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www.topten10.co.kr)에서 진행, 2만 9천 9백 원인 치노 팬츠를 9천 9백 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국내 브랜드를 애용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실시된 이번 프로모션은 기사 및 SNS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치노 팬츠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고, 준비되었던 6만장의 치노 팬츠가 전량 매진되며 3일간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많은 해외 SPA 브랜드 사이에서 굳건히 국내 SPA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탑텐이 전국 매장에 ‘대한독립만세’ 문구가 걸린 대형 풍선을 띄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 3천원의 할인 쿠폰으로 더욱 반응이 뜨거웠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 3일 만에 친구 수가 8만 명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탑텐(TOPTEN)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 탑텐(TOP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