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 오는 4월 첫 방영! 이젠 연기까지 '글로벌 대세그룹' 인증

2015-03-06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글로벌 대세 EXO가 미니시리즈 주인공에 전격 발탁되어 화제다.

EXO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연출 이권)가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니시리즈에서 EXO는 최고의 인기그룹 ‘EXO’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돼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미니시리즈는 ‘꽃미남라면가게’와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에서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실력파 제작진과 글로벌 대세 EXO의 만남으로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EXO는 오는 7~8일과 13~15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5회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