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별 싱글맘 커밍아웃,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깜놀!
2015-03-07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강별이 싱글맘 커밍아웃했다.
5일 방송된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연출 김종창) 10회에선 영주(강별 분)가 하루(김하유 분)의 생모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늦은 밤 명한은 술에 취해 영주를 찾아와 “나 떠나기 전에 바람 핀 거잖아. 나밖에 없다며. 나만 사랑한다며. 근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라며 따져 물었다. 이에 미련(장영남 분)이 “너 똑똑히 들어. 영주 아니야. 영주 하루 생모 아니야. 이 나쁜 놈아!”라고 말했고, 명한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명한은 자신의 딸도 아니지만 영주가 생모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움과 충격을 받았다. 또한 집에 들어서던 우진과 주리가 듣고 깜짝 놀라며 극의 반전을 이끌어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사진=K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