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아프리카 TV '데일리 라붐' 방송 시작 '신선함 기대'

2015-11-0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라붐이 아프리카 TV 방송을 시작한다.

라붐은 지난 3일 자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게재, 11월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데일리 라붐'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생중계 방송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멤버들은 인기 BJ들과 만남을 갖는가 하면,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컴백 활동, 그 외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진솔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NH미디어 소속 걸그룹이다. 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데뷔곡 '두근두근'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