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인터넷 올라온 레이먼킴 사진, 나인줄 착각했다"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조한이 셰프 레이먼킴과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조한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 뮤직비디오에서는 레이먼킴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조한은 "평소 레이먼킴 닮았다고 이야기는 들었다"라며 "어느날 인터넷에 내 사진이 막 올라오고 있는 거다. 그래서 '내가 언제 이 사진을 찍었지?' 했는데 알고 보니 레이먼킴이었다"라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조한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에는 타이틀곡 ‘알아알아 앓아’를 포함해 선공개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 수록곡 ‘사랑해도 돼’ ‘여왕과 함께 춤을’ ‘드라이브(Drive)’ ‘별.달.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오는 12일 자정 발매된다.

사진=소울패밀리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