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MCM 미공개 화보 포토북 '다스 바이스' 3월 14일 공개

2015-03-1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엑소(EXO)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토북 다스 바이스(das weiβ)가 공개된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엑소의 포토북이 3000권 한정으로 오늘 14일 발매된다. 다스 바이스(das weiβ)는 독일어로 더 화이트(The White)라는 뜻이며, 순수를 의미한다.

이번 스페셜 포토북은 MCM의 XOXO Happy Valentine's day 캠페인의 미공개 화보 컷들로 구성됐다. 엑소 완전체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된 MCM 발렌타인 스페셜 XOXO 광고 캠페인은 기존의 카리스마 있는 엑소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스위트(Sweet), 러블리(Lovely), 모던(modern) 등 세 가지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스페셜 포토북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MCM 매장에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 제공 쿠폰을 소지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과 엑소 단독 콘서트 티켓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한정수량 선착순 증정된다. 또한 MCM M5 어플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스페셜 포토북을 증정된다.

스페셜 포토북 3000권에는 각각 고유 시리얼 넘버를 새겨 넣었으며 포토 북 내 다섯 자리 숫자 코드를 M5 앱, PC, 매장내부의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다양한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MCM은 내달 14일, 다스 바이스 프로모션에 참가한 고객들 중 2명(각 동반 1인)을 추첨해 엑소와 함께하는 MCM 국내외 특별 이벤트에 VIP로 초청할 예정이며 추가로 10명을 추첨해 엑소의 친필 사인이 담긴 MCM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진=M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