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크리스마브 이브에 결혼? 양 측 입장 “사실 아니다”
2015-11-20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비 김태희 커플이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송년 특집호를 통해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며,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오는 12월로 결혼식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 측 소속사는 이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다.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