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아동용 패딩 부츠 출시 ‘앙증맞네’

2015-11-2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겨울을 대비한 아동용 부츠가 출시됐다.

슈즈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에서 출시한 아동용 패딩 부츠는 기존 패딩 부츠에 마카롱 같은 컬러와 귀여운 디테일을 겸비한 겨울용 방한 제품이다. 앙증맞은 디자인에 포근한 퍼(fur) 안감으로 따뜻하게 발을 감싸줄 뿐만 아니라, 미끄럼 방지 밑창으로 보행시 안전까지 챙겨준다.

핑크, 블루, 브라운 등 산뜻한 컬러와 매트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 아동용 부츠와는 다른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벨크로 여밈 스타일이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해 멋스럽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번 아동용 부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은 물론 컬러, 디자인 모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올 겨울 자녀들을 위한 실속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부츠는 36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13세 아동까지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사진=스케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