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뷰티계에 부는 ‘연말 맞이’ 특별 콜라보 ‘그웬 스테파니부터 피터 막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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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예진 인턴기자] ‘당신의 연말을 책임질 다양한 콜라보가 펼쳐진다’
상상만 해도 설렘이 가득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파티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이제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때!
다사다난했던 당신의 2015년을 위로하기 위해 각종 뷰티 브랜드들이 특별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2015년의 연말 트렌드는 바로 '콜라보'. 그웬 스테파니부터 픽터 막스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하게 뭉친 뷰티계의 연말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봤다. 지난 1년 간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은 잠시 넣어두고 연말 맞이 준비에 서둘러보자.
▣ 어반디케이 ‘그웬 스테파니 아이섀도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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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노 다웃(No Doubt)의 멤버로 많이 알려져있는 그웬 스테파니가 어반디케이가 만났다.
평소 금발과 레드립, 캣아이의 독창적인 시그니쳐 룩을 구축해온 그웬 스테파니. 어반디케이는 이번 에디션에 그의 에너지와 창의적인 자기 표현, 도전정신 등을 이번 콜라보를 통해 표출한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셰도우 팔레트. 섀도우 컬러부터 포뮬라, 패키지 디자인까지 그웬 소테파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 키엘 ‘2015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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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뉴욕 팝아트의 전설 피터 막스와 키엘이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은 피터 막스의 세계적인 작품 'The Cosmic Runner'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화려한 컬러와 자유로운 느낌을 홀리데이 시즌에 담아냈다.
이와 더불어 '크렘 드 꼬르'와 '아로마틱 핸드크림' 미니어처 용량 한정판 및 다양한 구성의 기프트 세트가 11종 출시, 홀리데이 에디션에 특별함을 더했다.
▣ 비욘드 ‘비욘드 히말라얀 크리스마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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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히말라야 사람들의 순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특히 눈 쌓인 설산 일러스트가 디자인의 특별함을 더해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히말라야에 어울리는 컬렉션답게 겨울철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고보습 크림을 포함, 다채로운 라인의 제품을 선사한다.
▣ 비오템 ‘홀리데이 리미티드 눈꽃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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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페이퍼 아티스트 사브리나와 비오템이 만났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비오템만의 특별한 느낌으로 아름다운 눈꽃송이 제품에 담아냈다.
사브리나의 감각적인 페이퍼 아트와 함께 비오템 보습 제품이 더해져 홀리데이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슈에무라 ‘메종 키츠네 포 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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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블 및 국내외 유명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슈에무라가 만나 컬렉션을 진행한다.
'뷰티 리믹스:동-서양의 유쾌한 충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동서양의 상징적인 모티브를 모아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더불어 동서양의 문화적 특징을 메종 키츠네 특유의 감성으로 슈에무라 패키지에 담아내 올 겨울 여성들의 파우치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어반디케이, 키엘, 비욘드, 비오템, 슈에무라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