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8일 네이버 뮤직 생방송 수록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네이버 뮤직을 통해 음악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생방송되는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에서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 소감과 첫 앨범 소개 등 다양한 토크와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셀프 카메라 영상,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방송 등 다채로운 매력도 선사할 예정이다. MC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맡았다.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발매에 앞서, 하루 전인 17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공식 홈페이이지와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멤버 예리의 합류를 알리는 두 편의 웰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 위 예리 웬디, 아래 아이린 슬기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