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홍기 "과거 이상형 송혜교, 지금은 바뀌었다"
2015-03-1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과거 이상형을 밝혔다.
이홍기는 1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각종 인터뷰를 통해 귀염성이 있으면서도 섹시하고 육덕진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변함없나"라는 질문에 "요즘에는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정말로 제시카 고메즈와 송혜교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는 눈이 변했다"며 "과거에는 주로 여자의 바스트 부분을 눈여겨봤다. 그런데 요즘엔 힙라인과 다리 쪽에 집중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