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포토 주간연예인] 청룡영화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20년 만의 청룡 나들이
2015-11-27 서예진 기자
[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한 주간 가장 HOT한 스타를 선정하는 ‘Z포토 명예의 전당’. 실물에 가장 가까운 스타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보정 No! 거짓No!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껴보시라. 편집자주>
제36회 청룡영화제가 화제인 가운데 여우주연상의 영애를 안게 된 이정현 씨도 함께 이슈 행렬에 올랐다. 지난 1996년 '꽃잎'으로 청룡의 무대를 밟았던 그는 20년 만에 다시 청룡영화제를 찾았다. “이 상을 계기로 다양성 영화들이 좀 더 많이 사랑받아서 한국영화도 더 발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한 그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스태프들 아침밥까지 챙겼다는 후문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요정이 전주 영화제에 출몰했다!
귀티가 ‘좔좔~’ 흐르죠?
가녀린 다리로 ‘또각또각’
외유내강의 결정체.
나도 단발로 자를까…
움직이고 말도 하는 ‘인형’
너무나 아름다운 이정현, 수상을 예감 했던 걸까요?
오늘따라 유독 눈이 부시네~
완벽한 여배우로 성장한 이정현.
드레스 선택 너무 훌륭해요.
완벽한 뒤태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결론: 가요계와 영화계를 모두 평정한 이정현, ‘욕심쟁이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