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헨리, 예원 집에서 첫 만남? 귀염 매력 커플 '잘 어울려'

2015-03-14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우결4' 헨리와 예원이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쥬얼리 멤버 예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첫 데이트 장소로 여자의 집 주소가 적힌 미션 카드를 받은 헨리는 여러가지 스타일의 옷을 갈아 입어 보고, 온 몸을 향수로 도배 하며 신발의 깔창을 꼈다 뺐다 하는 등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데이트 장소가 자신의 집인 것을 확인한 예원은 깜짝 놀라며 집 청소부터 시작했다. 이어 화장을 고치고 심지어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 책을 전시해 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예원의 집 앞에 도착한 헨리는 긴장된 모습으로 초인종을 눌렀고, 문 사이로 서로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