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에릭남, 뉴욕 모델들에게 인기 많아...나는 존박 좋아해"

2015-12-04     온라인뉴스팀

[제니스뉴스=온라인뉴스팀] 스테파니리가 뉴욕에서의 에릭남 인기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스테파니 리와 가수 에릭남, 존박,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제이미 폭스에게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 모델들 중에 에릭남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K팝을 언급하면 에릭남을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전해 에릭남에 대한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존박은 어떠냐"고 묻자, 스테파니 리는 "존박은 내가 좋아한다"며 재치있게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