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 ‘여왕의 꽃’ 첫 방송 앞두고 설레는 인증샷 공개
2015-03-16 박지은 기자
[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순정남 허동구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첫 방송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14일 오전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여왕의 꽃’이 첫 방송 됩니다. 오늘 밤 10시! 허동구의 모습을 꼭 지켜봐 주세요. 두근두근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왕의 꽃’ 대본을 들고 있는 설렘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왕의 꽃’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강태오는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그린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오늘(14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