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최원영, 마지막 대본 들고 아쉬운 표정 '찰칵'
2015-03-16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최원영이 '킬미, 힐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 김대진 연출)에서 열연한 최원영은 이틀 뒤인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최원영은 '그동안 작품 전체를 아껴주시고, 많이 호응해주시고, 작품을 통해서 따뜻한 힐링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참여한 연기자로서 굉장히 보람되고,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이었지만 이제 따뜻한 봄이 오니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