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복고 열풍에 항공점퍼 인기 'UP'
2015-12-09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올 겨울 복고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은 헤비다운 시리즈 '인터라켄'의 항공점퍼 스타일 '인터라켄 숏다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터라켄 숏다운은 최근 복고 트렌드의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항공점퍼 스타일을 반영한 것으로, 구스다운 충전재를 솜털과 깃털 비율 '90:10'으로 사용했다. 또 필파워 700의 사양을 갖춰 보온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생활방수, 발수 기능의 면혼방 소재를 사용했으며 리얼 라쿤 퍼(fur) 트리밍을 적용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 복고 열풍이 지속되고 스타들의 공항패션, 리얼웨이룩 등으로 항공점퍼가 다수 노출됨에 따라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센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