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하이킹’ 예원, 일반인과 여행...삿포로 가이드로 출격!
2015-03-16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지난 15일 동아TV ‘그대와 하이킹 in 삿포로’(이하 ‘하이킹’)에서 예원과 일반인의 일본 삿포로 여정이 공개됐다.
처음 만난 사람과 함께하는 아날로그형 도보여행을 콘셉트로 한 ‘그대와 하이킹’이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예원과 일반인 참여자의 여행을 소개한 것이다.
‘하이킹’에서 예원과 짝을 이룬 일반인 출연자는 이철헤어커커의 프리미엄 살롱인 ‘마끼에(Maquillee)’의 홍미연(박하) 실장. 홍미연 실장은 ‘하이킹’ 촬영 후기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이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예원씨가 편하게 대해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여행을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삿포로의 명소들을 찾아 3박 4일간 오감을 풍요롭게 하는 여행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삿포로 도심 일대에서 국제적인 눈 축제가 열리는 등 삿포로의 겨울이 절정을 달리고 있어 지난 겨울 ‘눈(雪)’이 그리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격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하이킹’은 전세계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찾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동아TV ‘하이킹’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