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다가와' 뮤비 1차 티저 공개... 다영 아찔 각선미 '눈길'

2015-03-17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 멤버 다영의 아찔한 각선미가 화제다.

블레이디 소속사 에스와이식스 관계자는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 곡 '다가와' 뮤직비디오 1차 티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년 5개월 만에 발매된 새 미니앨범 '리노베이션'의 타이틀 곡 '다가와'의 1차 티저 영상으로 시작, 순차적으로 티저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 공개될 '다가와'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에는 8등신 몸매를 지닌 멤버 다영이 뉴욕 뒷골목의 앤틱한 부티크호텔에서 호텔리어로 등장, 아슬아슬하고 섹시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지난 9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블레이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타이틀 곡 '다가와'의 강렬한 느낌을 한껏 담은 티저 두 편과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블레이디는 내달 1일 '다가와'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에스와이식스, 스타플레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