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박희본, 알렉스와 소개팅 '뭐 입고 갔을까?'
2015-12-1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박희본이 '소개팅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깜짝 등장한 가수 알렉스가 극 중 홍이슬(박희본 분)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박희본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아한 광택의 셔츠형 블라우스는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돼 그의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박희본이 소개팅룩으로 입은 블라우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 포멀룩에 모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플리츠 디테일이 몸매가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시크한 분위기의 캐주얼룩, 스커트나 슈트와 함께 세련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 없다.
한편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되며, 로맨틱한 스토리는 물론 등장인물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tvN '풍선껌' 방송 화면 캡처